"게임은 망했지만 채팅은 대박!" Slack 창립자가 실패를 37조원으로 바꾼 놀라운 피벗 스토리

"게임은 망했지만 채팅은 대박!" Slack 창립자가 실패를 37조원으로 바꾼 놀라운 피벗 스토리


“우리 게임은 완전 실패작이에요. 하지만 팀 채팅은 정말 잘 되더라고요.”

2012년, Stewart Butterfield가 투자자들 앞에서 한 이 말은 처음엔 변명처럼 들렸습니다.

2년간 2천만 달러를 투자받아 만든 게임 **“Glitch”**는 사용자 몇 천 명도 확보하지 못한 채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그가 “부산물”이라고 부른 팀 내부 채팅 도구는 달랐습니다.

team communication collaboration

8년 후인 2021년, 그 “부산물”은 **Salesforce에 270억 달러(약 37조원)**에 인수되며 기업 소프트웨어 역사상 최대 규모 인수가 되었습니다.

더 놀라운 건, Stewart는 이것이 두 번째 피벗 성공이라는 사실입니다. 첫 번째 게임 실패에서도 사진 공유 서비스 Flickr을 만들어 Yahoo에 매각한 경험이 있었거든요.

“실패 → 피벗 → 대성공”

이 공식을 두 번이나 성공시킨 Stewart Butterfield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 첫 번째 실패와 성공: Flickr의 탄생

💥 Game Neverending의 실패

Stewart의 첫 번째 창업은 2002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그는 철학과를 졸업한 후 웹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꿈은 **“혁신적인 온라인 게임”**을 만드는 것이었죠.

Game Neverending 프로젝트:

  • 장르: 소셜 RPG (현재의 MMO 게임 유사)
  • 콘셉트: 플레이어들이 함께 모험하며 친구를 만드는 게임
  • 투자금: 100만 달러
  • 개발 기간: 2년

“World of Warcraft보다 먼저 소셜 게임을 만들려고 했어요. 아이디어는 좋았지만… 실행이 문제였죠.”

실패 원인들:

  • 기술적 한계 (2002년 브라우저 성능 부족)
  • 복잡한 게임플레이 (사용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움)
  • 마케팅 예산 부족
  • 수익 모델 불명확

2004년, 2년간의 개발 끝에 Game Neverending은 월 사용자 500명에 그쳤습니다.

“정말 절망적이었어요. 2년을 투자했는데 아무도 우리 게임을 하지 않더라고요.”

📸 의외의 발견: 사진 공유 기능

하지만 Stewart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데이터를 자세히 분석해보았습니다.

놀라운 발견:

  • 게임 플레이 시간: 평균 10분
  • 사진 업로드/공유 시간: 평균 45분
  • 사진 관련 댓글: 전체 활동의 70%

“사용자들이 게임은 안 하고 사진만 올리고 있더라고요. 게임 내 캐릭터 스크린샷, 일상 사진, 취미 사진… 그리고 친구들과 댓글로 대화하고 있었어요.”

이때 Stewart는 중대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게임을 포기하고 사진 공유 서비스에 집중하자!”

🚀 Flickr의 탄생과 성공

2004년 2월, Flickr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Flickr의 혁신적 기능들:

  • 태그 시스템: 사진을 키워드로 분류 (당시로는 혁신)
  • 실시간 채팅: 사진을 보며 실시간 대화
  • 그룹 기능: 관심사별 커뮤니티 형성
  • API 제공: 다른 서비스와 연동 가능

폭발적 성장:

  • 출시 6개월: 사용자 100만 명
  • 1년 후: 사용자 500만 명
  • 2005년: Yahoo가 3,500만 달러에 인수 제안

“Flickr는 단순한 사진 저장소가 아니었어요. 사진을 중심으로 한 소셜 네트워크였죠.”

Yahoo 인수 협상 비화: Yahoo: “3,500만 달러에 인수하겠습니다.” Stewart: “좀 더 생각해볼게요.” Yahoo: “내일까지 답 주세요. 아니면 제안 철회합니다.” Stewart: ”…네, 팔겠습니다.”

“첫 번째 피벗에서 배운 교훈은 **‘사용자가 실제로 하는 행동을 관찰하라’**였어요.”

startup pivot success story

🎯 두 번째 도전: Glitch 게임의 야심

🚀 Yahoo 시절과 새로운 꿈

Flickr 매각 후 Stewart는 Yahoo에서 3년간 일했습니다. 하지만 대기업의 관료주의에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Flickr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데 6개월이 걸렸어요. 스타트업에서는 하루면 됐던 일을요.”

2009년, Stewart는 Yahoo를 떠나 두 번째 창업을 결심했습니다.

새로운 목표:

  • 더 발전된 기술로 소셜 게임 재도전
  • 모바일과 웹 동시 지원
  • Flickr보다 더 큰 성공 목표

🎮 Glitch: 꿈의 게임 프로젝트

2009년, Stewart는 동료들과 함께 Tiny Speck이라는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Glitch 게임 콘셉트:

  • 장르: 협동 어드벤처 게임
  • 특징: 경쟁 없는 평화로운 세계
  • 목표: 플레이어들이 함께 퍼즐을 해결하고 세계를 탐험
  • 예상 타겟: 여성과 비게이머층

“World of Warcraft 같은 전투 게임이 아니라, Animal Crossing 같은 힐링 게임을 만들고 싶었어요.”

투자 유치 성공:

  • 2009년: Seed 라운드 500만 달러
  • 2010년: Series A 1,000만 달러
  • 2011년: Series B 1,700만 달러
  • 총 투자금: 2,200만 달러

💔 Glitch의 쓰라린 실패

2011년 베타 출시된 Glitch는 아름다운 그래픽과 창의적인 게임플레이로 주목받았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했습니다.

실패 지표들:

  • 최대 동시 접속자: 8,000명
  • 월 활성 사용자: 15,000명
  • 평균 플레이 시간: 20분
  • 유료 결제율: 0.5%

“게이머들에게는 너무 단순했고, 일반인들에게는 너무 복잡했어요.”

근본적 문제들:

  • 타겟 시장 오판: 힐링 게임 시장이 생각보다 작았음
  • 수익 모델 실패: 어떻게 돈을 벌지 명확하지 않았음
  • 경쟁 심화: FarmVille, Angry Birds 같은 강력한 경쟁자들
  • 모바일 전환 실패: 스마트폰 게임 시대에 적응 못함

2012년 11월, Glitch는 공식적으로 서비스 종료를 발표했습니다.

“2,200만 달러와 3년을 투자했는데… 완전한 실패였어요.”

game development failure pivot

💬 부산물에서 발견한 보물: Slack의 시작

🔍 실패 속에서 찾은 희망

Glitch가 망했을 때 Stewart는 절망에 빠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Flickr에서 배운 교훈을 기억했습니다.

“사용자가 실제로 하는 행동을 관찰하라”

Glitch 개발 과정에서 팀은 내부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팀 내부 도구의 특징:

  • 실시간 채팅: IRC보다 사용하기 쉬움
  • 파일 공유: 드래그앤드롭으로 간편하게
  • 검색 기능: 과거 대화 내용을 쉽게 찾기
  • 채널 시스템: 주제별로 대화방 분리

“개발하면서 이메일을 거의 안 쓰게 되더라고요. 모든 커뮤니케이션이 이 도구로 이뤄졌어요.”

💡 피벗의 순간

2012년 12월, Stewart는 팀원들에게 제안했습니다.

“우리가 만든 팀 채팅 도구를 제품으로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팀원들의 반응은 회의적이었습니다.

팀원 A: “채팅 도구요? Skype, MSN 메신저가 있는데?” Stewart: “아니에요. 이건 팀 워크를 위한 도구예요.” 팀원 B: “시장이 있을까요?” Stewart: “우리가 매일 쓰는 걸 보면 시장은 있어요.”

피벗 결정의 근거:

  • 팀 내에서 매일 8시간 이상 사용
  • 이메일 사용량 90% 감소
  • 업무 효율성 체감상 50% 향상
  • 원격 근무 시에도 팀 결속력 유지

2013년 1월, Slack 개발 시작을 공식 결정했습니다.

🛠️ Slack 초기 개발 과정

Stewart는 Glitch 실패에서 배운 교훈을 Slack에 적용했습니다.

핵심 원칙:

  1. 단순함: 누구나 5분 안에 사용법 습득
  2. 실용성: 실제 업무에 즉시 도움되는 기능
  3. 확장성: 2명부터 200명까지 팀 규모에 관계없이
  4. 재미: 업무용이지만 즐겁게 사용할 수 있게

개발 팀 구성:

  • Stewart Butterfield (CEO)
  • Eric Costello (CTO)
  • Cal Henderson (엔지니어링)
  • Serguei Mourachov (디자이너)

“Glitch 팀 8명이 그대로 Slack 팀이 됐어요. 게임은 못 만들었지만 좋은 제품은 만들 수 있다고 믿었어요.”

6개월 개발 결과:

  • 깔끔한 웹/모바일 인터페이스
  • 실시간 메시징과 파일 공유
  • 강력한 검색 기능
  • 다양한 외부 서비스 연동 (GitHub, Google Drive 등)

🚀 Slack의 폭발적 성장

🎯 완벽한 출시 전략

2013년 8월, Slack은 비공개 베타로 조용히 세상에 나왔습니다.

초기 전략:

  • 지인들의 팀에게만 제한적 제공
  • 사용자 피드백 적극 수집
  • 입소문 중심의 성장 (바이럴 마케팅)
  • 무료 플랜으로 진입장벽 최소화

베타 3개월 결과:

  • 사용 팀: 500개
  • 일일 활성 사용자: 5,000명
  • 메시지 발송량: 일 30만 건
  • 사용자 만족도: 98%

“베타 사용자들이 ‘이거 없으면 일 못 하겠다’고 하더라고요. 확신이 생겼어요.”

📈 공식 출시와 기록적 성장

2014년 2월, Slack이 공식 출시되었습니다.

출시 첫날:

  • 신규 팀 가입: 8,000개
  • 웹사이트 방문자: 100만 명
  • 언론 보도: TechCrunch, Wired, Forbes 등 동시 커버

놀라운 성장 곡선:

  • 3개월 후: 일일 활성 사용자 15,000명
  • 6개월 후: 일일 활성 사용자 85,000명
  • 1년 후: 일일 활성 사용자 500,000명
  • 2년 후: 일일 활성 사용자 200만 명

“이런 성장은 처음 봤어요. Flickr보다 10배 빨랐어요.”

💰 수익화의 성공

Slack의 수익 모델은 프리미엄(Freemium) 전략이었습니다.

무료 플랜:

  • 10,000개 메시지 히스토리
  • 10개 앱 연동
  • 1:1 음성/영상 통화

유료 플랜 ($8/월/사용자):

  • 무제한 메시지 히스토리
  • 무제한 앱 연동
  • 그룹 음성/영상 통화
  • 게스트 접근 관리

수익 성장:

  • 2014년: 월 매출 10만 달러
  • 2015년: 월 매출 200만 달러
  • 2016년: 월 매출 800만 달러 (연 1억 달러)
  • 2017년: 연 매출 2억 달러
  • 2018년: 연 매출 4억 달러

“무료로 쓰던 팀들이 자연스럽게 유료로 전환됐어요. 강제하지 않아도 가치를 느끼면 돈을 내더라고요.”

workplace communication revolution

🏆 업계를 바꾼 혁신

💼 기업 커뮤니케이션의 혁명

Slack이 등장하기 전 기업 커뮤니케이션은 이메일 중심이었습니다.

기존 이메일의 문제점:

  • 실시간성 부족
  • 정보 파편화 (개인 받은편지함에 흩어짐)
  • 검색의 어려움
  • 팀 협업 기능 부족

Slack이 제시한 새로운 패러다임:

  • 채널 중심: 주제별로 대화 구조화
  • 투명성: 팀원 누구나 필요한 대화에 참여
  • 연결성: 모든 도구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 기록성: 모든 대화와 파일이 검색 가능

“이메일은 개인적이고 폐쇄적이에요. Slack은 팀 전체가 함께 보고 배울 수 있어요.”

🌟 원격근무 문화의 선구자

코로나19가 발생하기 6년 전부터 Slack은 원격근무를 위한 도구였습니다.

원격근무 혁신 요소:

  • 비동기 커뮤니케이션: 시간대 관계없이 협업
  • 컨텍스트 공유: 새로운 팀원도 쉽게 업무 파악
  • 문서화 자동화: 모든 논의가 자동으로 기록
  • 팀 문화 유지: 이모지, GIF로 인간적 소통

2020년 팬데믹 때 Slack의 가치는 폭발했습니다.

코로나 시기 성장:

  • 2020년 3월: 일일 활성 사용자 1,000만 → 1,250만 명
  • 신규 가입률: 300% 증가
  • 주가 상승: 6개월간 50% 상승

“원격근무가 강제됐을 때 Slack을 쓰던 회사들은 적응이 빨랐어요. 이미 준비가 되어 있었거든요.”

🔗 플랫폼 생태계 구축

Slack의 진정한 혁신은 앱 스토어 개념을 기업용 소프트웨어에 도입한 것입니다.

Slack App Directory:

  • 2,000개 이상의 연동 앱
  • Google Drive, Trello, Zoom, Salesforce 등
  • 개발자들이 직접 앱 제작 가능
  • API를 통한 커스텀 봇 개발

“Slack을 허브로 해서 모든 업무 도구를 연결할 수 있어요. 앱 전환 없이 모든 일을 할 수 있죠.”

생태계 성과:

  • 개발자 커뮤니티: 50만 명
  • 월 API 호출: 10억 건
  • 커스텀 봇: 100만 개
  • 파트너 매출: 연 5억 달러

💰 Salesforce 인수: 270억 달러의 대박

📞 인수 제안의 시작

2020년, Slack은 Microsoft Teams의 급성장으로 위기를 맞았습니다.

위기 상황:

  • Microsoft Teams 사용자: 2억 명 (Slack의 10배)
  • Office 365 번들 효과로 시장 점유율 잠식
  • Slack 성장률 둔화

이때 Marc Benioff (Salesforce CEO)가 Stewart에게 연락했습니다.

Marc: “Stewart, 만나서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Stewart: “무슨 이야기요?” Marc: “Salesforce와 Slack이 함께하면 엄청난 시너지가 날 것 같아서요.”

💵 역사적 인수 협상

2020년 11월부터 본격적인 인수 협상이 시작되었습니다.

협상 과정:

  • 1차 제안: 200억 달러
  • Stewart 반응: “좀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 2차 제안: 250억 달러
  • 최종 합의: 270억 달러

인수 조건:

  • 현금: 80억 달러
  • 주식: 190억 달러
  • 총액: 270억 달러 (당시 환율 기준 37조원)

“Flickr 때는 3,500만 달러였는데… 770배가 넘는 가격이었어요.”

🎯 인수의 전략적 의미

Salesforce 입장:

  • 고객 관리(CRM) + 팀 커뮤니케이션 통합
  • Microsoft Office 365에 대한 대항마
  • 원격근무 시대의 새로운 플랫폼

Slack 입장:

  • Microsoft와의 경쟁에서 안전한 피난처
  • Salesforce 고객 기반 활용
  • 더 큰 비전 실현 가능

업계 평가:

  • 기업 소프트웨어 역사상 최대 인수
  • “일하는 방식의 미래”를 위한 투자
  •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견제

2021년 7월, 인수가 공식 완료되었습니다.

corporate acquisition success

🧠 Stewart의 피벗 성공 공식

🎯 실패에서 배우는 핵심 교훈

Stewart가 두 번의 피벗에서 성공한 비결은 무엇일까요?

1. 사용자 행동 데이터 중심 의사결정

// Stewart의 분석 방식
const userBehavior = analyzeUserData({
  feature1: { usage: '10%', engagement: '5min' },
  feature2: { usage: '90%', engagement: '45min' },  // 이거다!
})

// 대부분의 창업가들
const foundersAssumption = {
  vision: "사용자가 이걸 좋아할 거야",
  reality: "데이터는 정반대"
}

2. 감정적 애착보다 데이터 우선

“Glitch는 제가 3년간 심혈을 기울인 프로젝트였어요. 하지만 데이터가 말했죠. ‘사용자들은 게임이 아니라 채팅을 쓴다’고.”

3. 팀의 진짜 니즈에서 출발

“외부에서 ‘이런 제품이 필요할 거야’라고 추측하지 말고, 본인이 매일 쓰고 싶은 것부터 만드세요.”

4. 완벽한 계획보다 빠른 실행

  • Flickr: 게임 실패 후 3개월 만에 피벗
  • Slack: Glitch 실패 후 2개월 만에 피벗
  • “완벽한 타이밍은 없어요. 지금이 바로 그때예요.”

🚀 피벗의 3단계 프레임워크

Step 1: 냉정한 현실 인식

  • 감정을 배제한 데이터 분석
  • 사용자 피드백의 패턴 파악
  • 시장 반응의 정확한 측정

Step 2: 숨겨진 기회 발견

  • 부산물이나 부수 효과 관찰
  • 사용자의 예상 외 행동 분석
  • 팀 내부 도구나 프로세스 검토

Step 3: 과감한 방향 전환

  • 기존 투자에 대한 매몰비용 인정
  • 새로운 비전에 대한 팀 설득
  • 빠른 프로토타입과 검증

💡 한국 창업가들을 위한 조언

Stewart가 한국 개발자들에게:

“한국 창업가들은 완벽주의 성향이 강해서 피벗을 어려워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실패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에요.”

한국 시장에서의 피벗 기회:

  • K-콘텐츠 제작 도구
  • 원격근무 특화 솔루션
  • AI 기반 팀 생산성 도구
  •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B2B SaaS

“Slack도 처음엔 영어권만 생각했는데, 지금은 전 세계에서 쓰여요. 한국에서 시작해서 글로벌로 나가세요.”

🎯 Slack 이후: Stewart의 새로운 도전

🌟 현재 진행형 프로젝트들

2021년 Salesforce 인수 이후, Stewart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1. 벤처 투자자로 활동

  • 초기 스타트업에 개인 투자
  • 피벗 경험을 바탕으로 한 멘토링
  • 커뮤니케이션 도구 분야 집중 투자

2. 다음 창업 준비 “아직 구체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미래의 일하는 방식에 대해 고민하고 있어요.”

관심 분야:

  • AI와 인간의 협업 도구
  • 메타버스에서의 팀워크
  • 비동기 커뮤니케이션의 진화

🔮 Stewart가 예측하는 미래

“2030년에는 이렇게 일할 거예요”

  1. AI 어시스턴트와의 협업

    • 회의 요약과 액션 아이템 자동 생성
    • 실시간 언어 번역으로 글로벌 팀 협업
    • 개인 생산성 패턴 분석과 최적화
  2. 완전한 비동기 워크플로우

    • 시간대 관계없는 글로벌 팀 운영
    • 음성/영상 메시지 중심 소통
    • 컨텍스트 유지하는 지능형 알림
  3. 몰입형 가상 협업 공간

    • VR/AR에서의 자연스러운 팀 미팅
    • 3D 화이트보드와 공동 작업 도구
    • 물리적 거리를 초월한 팀 빌딩

“Slack이 텍스트 기반 협업을 혁신했다면, 다음은 멀티모달 협업이에요.”

future of work collaboration tools

💪 Stewart의 성공 마인드셋

🎯 “실패는 데이터다” 철학

“실패를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실패는 가장 정확한 데이터예요.”

Stewart의 실패 활용법:

  • 감정적 반응보다 분석적 접근
  • 실패한 것과 성공한 것 구분
  • 작은 성공 신호에 집중하기
  • 빠른 포기와 빠른 시작

🚀 “사용자가 진짜 원하는 것” 찾기

“창업가의 가장 큰 착각은 자기가 원하는 것을 사용자도 원할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에요.”

올바른 사용자 리서치:

  • 말이 아닌 행동 관찰하기
  • 정성적 피드백과 정량적 데이터 결합
  • 극단적 사용자(파워유저, 비사용자) 모두 연구
  • 숨겨진 니즈 발견하기

💡 “완벽한 제품보다 완벽한 타이밍”

“Slack이 성공한 건 제품이 완벽해서가 아니라, 원격근무가 확산되는 타이밍에 출시했기 때문이에요.”

타이밍 포착 전략:

  • 시장 트렌드 지속적 모니터링
  • 사회적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
  • 새로운 기술의 대중화 시점 예측
  • 경쟁자들이 놓친 틈새 발견

🔥 10xbuilders와 함께하는 피벗 전략

Stewart Butterfield의 성공 스토리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실패를 성공으로 바꾸는 능력”**입니다.

두 번의 게임 실패에서 Flickr와 Slack이라는 거대한 성공을 만들어낸 것. 이것이 바로 바이브 코딩의 핵심입니다.

완벽한 계획보다는 빠른 실행과 데이터 기반 피벗. 고집스러운 비전보다는 사용자의 진짜 니즈에 집중하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배움의 기회로 활용하기.

10xbuilders 커뮤니티에서는 Stewart처럼 생각하는 개발자들이 모여있습니다. 실패를 함께 분석하고, 피벗 기회를 찾고,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사람들이죠.

“혼자서 피벗하면 외로워요. 하지만 커뮤니티가 있으면 ‘괜찮다, 이것도 데이터야’라고 격려해주는 동료들이 있어요.” - 10xbuilders 회원 김**님

당신의 “실패”에서도 다음 성공의 씨앗을 찾아보세요.

지금 막혔다고 생각하는 프로젝트에서 의외의 보물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Stewart처럼 데이터를 보고, 사용자를 관찰하고, 과감하게 방향을 바꿔보세요.


Stewart Butterfield의 피벗 성공 전략이 궁금하다면? 10xbuilders에서 함께 실패를 배움으로, 데이터를 인사이트로 바꿔보세요. 바이브 코딩으로 더 빠르게 피벗하고 성공하세요!

에피 프로필 사진

에피 (10xbuilders 커뮤니티 리더)

AI 시대 바이브 코딩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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